서울시 재산세 감소, 강남 3구는 여전히 고액 납부 서울시가 올해 9월분 토지 및 주택 (1/2)에 대한 재산세 422만 건, 4조 806억 원을 확정했다고 [헤럴드경제]가 보도했습니다. 이는 전년 대비 4441억 원 감소한 금액으로, 납세자의 세 부담이 완화됐다고 합니다. 그러나 강남 3구 (강남·서초·송파구)는 여전히 재산세 부담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이번에 부과한 재산세의 약 42%를 강남 3구가 차지했으며, 강남구는 9087억 원으로 가장 많은 세금을 납부해야 합니다. 이번 재산세 감소의 원인은 무엇일까요? 서울시는 “재산세 과세표준이 되는 개별공시지가가 5.5% 하락했고 주택공시가격은 공동주택 17.3%, 개별주택 7.4%로 각각 하락했기 때문”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공시가격은 매년 정부가 ..